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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후임병 괴롭힌 20대…1심 무죄→2심 벌금형

군대에서 후임병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지만 항소심에서 유죄로 판결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김성래부장판사)은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 혐의로 기...

2025-11-02 23:00:00

강릉 앞바다에서 해루질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강릉 앞바다에서 해루질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주말 강원도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9시23분께 강릉 심곡항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러 물에 들어간 A(60)씨가 ...

2025-11-02 21:00:00

속초 교동 아파트 2층서 불…경찰관 2명 머리 등 다쳐

휴일인 2일 속초와 강릉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관 2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강원 속초시 교동의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

2025-11-02 18:39:35

원주 모 아파트 공사현장서 50대 남성 숨져

원주 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오후 3시31분께 원주시 원동 모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인부 5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 소방 등에 따르면 당시...

2025-11-02 14:28:35

고물업체서 동료 3명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태국인 체포

고물업체에서 동료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태국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2일 직장 동료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30대 태국인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

2025-11-02 14:10:27

부산 폭력조직 간 보복폭행 이어져…신20세기파 조직원 2명 실형

지난해 말부터 부산 지역의 두 폭력조직 간 보복 폭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련 조직원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1단독 정순열 판사는 신20세기파 소속 20대 A씨와 B씨...

2025-11-02 11:17:36

기관실 침수 어선…동해해경, 긴급 배수 조치

삼척항에서 계류중이던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 해경이 긴급 배수 조치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5시 53분 삼척항 내 계류중이던 A어선에서 침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헤경은...

2025-11-02 10:32:24

필리핀 범죄단체 '민준파'에 가입해 107명에게서 24억 뜯어낸 30대 징역 2년 2개월

속보=고수익을 미끼로 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감금·살해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 근거지를 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단체 '민준파'에 가입해 107명에게서 2...

2025-11-02 09:59:46

빌라서 숨진 지 오래된 중국 국적 60대 남성 발견…시신 부패한 상태

경기 김포의 한 빌라에서 중국 국적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김포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9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의 빌라에서 중국 국적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

2025-11-02 09:43:55

"여성 소개해주는 업체 실장인데 사이트에 가입하면 조건만남 할 수 있다"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유인책 한국인 남성 2명 징역형

속보='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한 취업 사기에 속아 범죄조직에 납치·감금·살해 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에서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조직의 유인책으로 활동한 한국인 남성 ...

2025-11-02 09:3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