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나온 군인 아들 만나러 가던 어머니, 음주·과속 차량에 참변…20대 벤츠 운전자에 징역 10년 구형
술에 취한 채 면허 정지 상태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치명적 추돌 사고를 낸 20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24일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
2025-09-24 14:13:30
-
[포토뉴스]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춘천지회, ‘교통안전문화조성 홍보 캠페인’ 실시
사단법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춘천지회(지회장:안중극)는 24일 춘천 온의사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교통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2025-09-24 13:41:42
-
[포토뉴스]춘천남성의용소방대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춘천남성의용소방대(대장:임태남)는 지난 20일 춘천 명동거리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9-24 13:41:41
-
최악 식수난 겪은 강릉, 도암댐 평시 방류 항구대책되나
강릉이 극한 가뭄으로 최악의 식수난을 겪은 가운데 항구적인 대책을 놓고 열띤 논쟁을 예고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암댐의 평시 방류'가 있다.
전문가들은 도암댐 방류가 지하댐 건설이나 해수담수화 등의 조...
2025-09-24 10:27:14
-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 전지현 대사 논란에 서경덕, “훔쳐봤다는 것 들통나…韓콘텐츠에 두려움 느끼나?”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북극성'에서 배우 전지현의 대사가 중국 내에서 논란이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4일 중국 누리꾼들을 겨냥해 비판에 나섰다.
서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한국 ...
2025-09-24 10:01:33
-
"하늘에서 못다 이룬 꿈 이루고, 예쁜 별이 돼 행복하길"…뇌사 판정 21세 청년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생명
스물한 살 청년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다섯 사람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규민(21) 씨는 지난 14일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익수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
2025-09-24 09:17:34
-
[강원날씨]24~25일 최대 80㎜ 이상 많은 비
강원도는 24일 대체로 흐리다가 북부 내륙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20~60㎜, 강원북부 동해안 5~20㎜, 강원 중·남부동해안 5㎜ 안팎이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최...
2025-09-24 09:13:10
-
만취한 40대가 몰던 승용차 앞서가던 차량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
만취한 40대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 뒤 인도로 돌진해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서 4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제네시스 ...
2025-09-24 08:13:45
-
강원도내 치매안심센터 인력 공백 여전
강원지역 치매안심센터가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60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 수는 2022년 3만8,676명, 2023년 4만398명, 2024년·2025년(지난 8...
2025-09-23 23:00:00
-
춘천 지방도 403호선 경관옹벽 공사 구간 교통 불편 논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돼 비탈면 보강공사가 진행 중인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산 164-8번지 일원에서 교통 불편이 잇따르자 주민과 시공사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지방도 403호선 경관옹...
2025-09-23 23:00:00
-
13년 키운 산양삼 하루아침에 도난...피해 '속출'
홍천에서 산양삼밭을 일구고 있는 조동환(69)씨는 최근 3,000여평에서 13년간 키워온 삼을 도둑맞았다.
산양삼 2만여뿌리가 사라졌다고 주장한 조씨는 잔뜩 찌푸린 얼굴로 “피해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범인은 두...
2025-09-23 23:00:00
-
윗집 층간소음 아랫집에 화풀이한 60대 징역형 집행유예
윗집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은 60대가 밤마다 둔기로 바닥을 내리치는 등 아랫집에 소음 피해를 유발한 혐의로 처벌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부장판사)는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65)씨에게 징...
2025-09-23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