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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李 "검찰, 이재명 잡기위해 증거와 사건 조작"

속보=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

2025-03-26 15:37:13

[포토뉴스]강원적십자사, 영양군서 급식 지원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 김선배)는 26일 영양군 산불 진화 현장에서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적십자사는 이날 급식 차량 1대를 파견, 영양군 적십자 봉사원 25명과 함께 산불 진화 인력...

2025-03-26 15:14:10

[1보]이재명 공직선거법 2심 무죄…1심 판단 뒤집혀

속보=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

2025-03-26 15:08:05

산청 초대형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200ｍ 앞까지 확산…사망 4명, 중경상 9명으로 늘어

속보=건조한 날씨 속에 경남 산청에서 발생해 엿새째 확산하고 있는 초대형 산불이 강풍으로 지리산국립공원 200ｍ 앞까지 불길이 확산했다. 26일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지리산국립공...

2025-03-26 14:31:51

이재명 "尹탄핵심판 무슨 증거가 또 필요하나…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에게 위협 가하지 않았나"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중인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미루는 것은 헌정질서 위협"이라고 압박했다. 이...

2025-03-26 12:35:51

성적 수치심 유발 이해인 사진 촬영하고 징계 받은 전 피겨 女국가대표, 동계올림픽 출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이해인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후배 이성 선수에게 보여줬다는 이유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던 전 피겨 여자 싱글 국가대표 선수가 ...

2025-03-26 12:15:30

김수현 위약금 13억 물어줘야…대만 팬미팅 5일 남기고 결국 취소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수현이 결국 대만 팬 미팅 행사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세븐일레븐은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

2025-03-26 11:47:10

산불 화선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올라와…'초긴장'

속보=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나흘째 확산하고 있는 초대형 산불이 26일 오전 11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인근에까지 접근하자 소방 당국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산...

2025-03-26 11:45:37

재외동포청, 입양동포를 위한 전담창구 설치

국내외 입양동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상담해주는 전담창구가 문을 열었다. 재외동포청은 입양동포들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전담창구를 처음으로 개설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담창구는 ...

2025-03-26 11:41:57

韓권한대행 "역대 최악의 산불에 모든 인력과 장비로 맞서고 있으나 상황 심상치 않아"

속보=건조한 날씨 속에 영남권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6일 "역대 최악의 산불에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장비로 맞서고 있...

2025-03-26 10:34:42

경북지역 산불 확산…동해선(동해~포항) 첫차부터 운행 중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북지역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동해선(동해~포항) 및 중앙선(영주~안동~영천) 일부구간의 열차운행을 26일 첫차부터 안내 시 까지 중지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속적으로 선로 및 시설...

2025-03-26 08:05:17

경북 북부 휩쓴 의성 산불로 19명 사망·19명 중경상…사망자들 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

속보=건조한 날씨 속에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해 나흘째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초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19명으로 늘었다. 트럭을 타고 대피하던 중 교통사고로 갈비뼈를 다치는 등 ...

2025-03-26 06: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