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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서 전 여친과 그녀의 남자친구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범행 직후 경찰에 자수

경기 이천에서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현재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범행 직후 자수했다. 이천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이천시의 한 오피스텔에...

2025-05-05 07:11:21

초속 20m 넘는 바람…화천 등 강원 6곳 강풍주의보 발효

기상청은 4일 오후 3시10분을 기준으로 화천·양구군평지·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2025-05-04 17:52:57

강릉 대나무 밭에서 화재…33㎡ 불 타

강릉의 한 대나무 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57분께 강릉시 옥계면의 한 대나무 밭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대나무 밭 33㎡가 소실됐다. 같은날 오후 1시3분께 원주시 태장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

2025-05-04 17:52:23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2천만명 넘을 것으로 예상…95만6천 명 유심 교체"

SK텔레콤은 4일 최근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제공 중인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금일 중 2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긴급 브리핑...

2025-05-04 10:36:59

SK텔레콤 “유심 미교체로 인한 해킹 피해, 책임지고 보상하겠다”

SK텔레콤은 고객이 유심(USIM)을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해 유심 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는 경우, 이에 대해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3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

2025-05-03 13:17:16

강원도 3일 5㎜~10㎜ 비…평균 최고기온 15도

강원도는 3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지역의 해발고도 1,0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에는 1시간당 1㎜...

2025-05-03 09:26:51

서경덕 교수 “韓남성 日서 또 불법 촬영…한국 이미지 끝없이 추락”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일본 교토에서 발생한 한국인 남성의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나라 망신”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일본 아사히 방송 보...

2025-05-03 09:08:04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형사7부가 맡아…첫 공판 5월 15일

속보=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가운데 서울고법은 2일 오전 대법원으로부터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소송기록을 돌려받았다. 대법원 전...

2025-05-02 17:14:38

개인정보위 "SKT, 정보유출 피해자 개별통지 안 해…고령자 등 취약계층 보호·2차 피해예방 대책 마련" 요구

속보=지난 18일 해커에 의한 악성 코드로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SKT가 유심정보 유출이 확인된 이용자는 물론 SKT 망을 사용하는 알뜰...

2025-05-02 15:27:47

옥상서 지나가던 이웃 향해 돌 던지고 오염물 뿌린 60대 징역 2년 6개월

자기 집 옥상에서 지나가던 이웃을 향해 돌을 던지는 등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고도 오염물을 뿌리는 등 또다시 이웃들을 괴롭힌 6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

2025-05-02 10:51:12

강원도 동해안·산지 강풍특보에 건조주의보

강원도 동해안과 산지에 건조주의보와 강풍특보가 발표돼 산불발생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시속 70㎞(풍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됐다. 주...

2025-05-02 09:03:32

음주 상태서 128km 넘는 속도로 택시 들이받아 2명 사상케 한 30대 징역 6년

음주 상태에서 시속 120㎞가 넘는 속도로 차량을 몰다 택시를 들이받아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항소1-2부(정우영 부장판사)...

2025-05-01 20: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