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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인 것이 죄” vs “법치주의 회복” 여야 엇갈린 반응

국민의힘 권성동(강릉) 의원의 구속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치주의의 회복"이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지금은 그저 야당인 것이 죄인 시대"라며 날을 세웠다. 민주당 박수현 수...

2025-09-17 18:22:56

추미애 “헌법 파괴 내란 옹호에 앞장선 이유 알겠다” vs 나경원 “웬 헛다리냐?”…SNS상에서 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자리 임명을 둘러싸고 정면으로 충돌했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번에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상에서 맞붙었다. 포문은 추 의원이 열었다. 추 의원은...

2025-09-17 17:46:10

제10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 개최

제10회 기계설비의날 기념식이 17일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이상경 제1차관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인 복기왕 · 권영진 국회의원, 성일종 국방위...

2025-09-17 17:46:08

강원 DMZ에서 만나는 특별한 힐링 여행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부터 11월까지 접경지역 5개 군에서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을 재개하고,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인 ‘2025 평화공감 디엠지(DMZ) 힐링여행’을 추진한다. 비무장지대(DMZ) 및 민간인통제...

2025-09-17 17:44:18

더불어민주당·진보당 강원도당 "권성동 국회의원 구속 '사필귀정"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진보당 강원도당은 17일 권성동 국회의원의 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민주당 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건희-통일교 게이트의 핵심 당사자인 권성동 의원의...

2025-09-17 17:35:51

김용래 강원도의원 헌혈 250회 달성…헌혈홍보대사 재위촉

헌혈 250회를 달성한 김용래(국민의힘·강릉)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 헌혈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지난 15년간 전혈과 성분헌혈을 이어온 김 의원은 17일 강원혈액원에서 헌혈 250회를 이뤄냈다. ...

2025-09-17 17:31:02

[포토뉴스]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 강릉 가뭄 피해 현지시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엄윤순)는 17일 강릉 신왕저수지와 오봉저수지를 찾아 저수율 현황을 살피고 항구적인 가뭄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2025-09-17 16:59:54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 ‘시동’…주민·기업과 함께 첫 발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사업에 선정된 춘천시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며,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통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춘천시는 17일 근화·소양동 주민들과 국내 대표 VFX(시각효과) 기업...

2025-09-17 16:55:35

주진우, '조희대 대법원장 한덕수 전 총리 만나 이재명 대표 재판 거래' 의혹 제기한 부승찬 향해 "허위 날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17일 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전날 제기한 조희대 대법원장과 한덕수 전 총리가 만나 '이재명 대표 재판 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날조'라고 비판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

2025-09-17 16:45:06

강원특별자치도, 전국 최초 민·관 협력 도심 생태하천에 수산자원 생산·방류

강원특별자치도는 17일 춘천 약사천과 공지천 합류지점에서 시민생태모임 ‘공지천사람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수산자원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환경·시민단체, 어린이집 원아, ...

2025-09-17 16:21:22

‘길이 열리면 대한민국이 커집니다’ 도로비전포럼…18일 국회서 개최

지역 소멸과 수도권 집중 해법을 도로에 대한 투자에서부터 찾는 토론회가 18일 국회에서 열린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특별자치도,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의원, 더불어민주당 ...

2025-09-17 16:03:41

허영 “SNS 뒷광고, 4년간 8만건 적발에도 과징금은 2건뿐”지적

건강식품, 교육, 숙박 등 업종 전반에서 뒷광고가 성행하고 있지만 공정위는 사실상 사업자 자율시정에만 의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복 위반 여부조차 파악하지 않은 채 경고로 종결하는 일이 많아 소비자 피...

2025-09-17 15: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