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에 위치한 모터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인제스피디움’이 지난 10일 인제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 인제군 청소년 드림하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분야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고생 약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지역 특화 산업과 미래 기술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인제스피디움은 행사장에서 ‘내가 바로 서킷 레이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산업과 관련 직업 세계를 소개했다. 참가 학생들은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가상 주행을 체험하고,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며 레이싱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단순한 운전 체험을 넘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활용되는 데이터 분석과 전략 수립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를통해 학생들은 드라이버 뿐 아니라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대회 운영 인력 등 모터스포츠 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직무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레이스 개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뿐 아니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진로 체험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인제교육지원청과 체험 중심 교육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 범위를 강원특별자치도권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또 국제 규격 서킷과 호텔·콘도 등 복합 인프라를 활용해 모터스포츠 분야뿐 아니라 호텔·관광 서비스 분야 직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직업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