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는 20일 전남 여수 JCS호텔에서 열린 ‘제2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서 위탁부모와 종사자 등 5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춘옥 위탁모(원주), 박병길 위탁부(춘천), 허은비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이종회 위탁부(홍천)와 김도영 위탁부(삼척)는 오랜 기간 가정위탁 보호를 실천하며 아동 양육에 헌신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춘옥 위탁모는 2005년부터 약 21년간 위탁아동을 보호·양육하며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박병길 위탁부는 2016년부터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돌보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왔다. 허은비 팀장은 2018년 센터에 입사한 뒤 위탁아동 사례관리와 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를 맡아 전문성을 발휘했다.
공로패를 받은 이종회 위탁부는 2011년부터, 김도영 위탁부는 2016년부터 각각 가정위탁 보호를 이어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장미희 강원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한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위탁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5월 22일인 ‘가정위탁의 날’은 원가정과 위탁가정, 두 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아동을 함께 잘 키우자는 의미를 담아 제정됐다.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위탁 보호에 헌신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