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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원이 특별한 선대위’ 출범⋯“이재명 폭주 막고 보수 승리 이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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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당 18일 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 열고 승리 다짐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 및 시장·군수·지방의원 후보 대거 동참
송언석·나경원·신동욱 등 동참 중앙당 전폭적 지원 등 약속도
이재명 정권 폭주 및 우상호 후보 발언 등 겨냥한 날선 비판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8일 도당에서 ‘강원이 특별한 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임도혁기자

6·3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들이 강원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공천자 대회를 계기로 한 자리에 모여 ‘보수 필승'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8일 도당에서 ‘강원이 특별한 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를 열고 선대위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지사 후보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도당위원장, 박정하(원주갑)·이양수(속초-고성-인제-양양)·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강대규 공동선대위원장, 시장·군수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 지지층 등이 참석했다.

송언석 원내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신동욱 최고위원 등 거물급 중앙 정치인들도 대거 동참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철규 도당위원장은 ““선대위는 발이 닳도록 뛰고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러 반드시 여러분들이 승리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유능하고 당당한 후보들의 건승을 바란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우리 후보들 모두가 필승·압승해 대한민국이 정상적으로 가는 올바른 나라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확인시켜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8일 도당에서 ‘강원이 특별한 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임도혁기자

나경원 의원은 “당선을 넘어 민주당 정권의 무도한 폭주를 막아내야 한다. 우리가 이겨야만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기세로 나가자”고 했다.

신동욱 최고위원은 “선거 끝날때마다 한반도 지도의 오른쪽이 파란색으로 칠해지는 게 제일 가슴아프다”며 “이번 강원 선거 결과는 민주당 폭주를 저지하고 우리당 분열·혼란 상황과 관련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힘 닿는대로 와서 선거를 돕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후보 등 모든 후보들은 공천장 수여식을 갖고 필승 결의 다짐했다.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를 모르는 후보, 강원도에 애정이 없는 후보를 제가 못 이길게 있겠느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오직 내세울 것이라면 ‘대통령이 보낸 사람’뿐이다. 그럼 저는 대선에 나왔던 사람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8일 도당에서 ‘강원이 특별한 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를 개최했다. 임도혁기자

지원사격을 나선 중앙당 인사들은 우상호 후보의 ‘현안 이해 부족’을 전면에 내세워 비판했다. 

우 후보의 홍제동 지명 착각을 빼든 송언석 원내대표는 “지난해 홍제정수장 이야기가 매일 언론에 나왔는데 수제맥주 얘기를 하니 도민들이 환장을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5·18을 신성시하면서 전야제라고 새천년NHK라는 곳에서 이상한 것을 하고, 그래서 되겠냐”고 꼬집었다.

나경원 의원은 “이번 선거는 반드시 강원도와 무관한 우땡땡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신동욱 최고위원 역시 “저는 강원도 사람이 아니지만 우상호 후보는 저보다도 강원을 모른다”고 깍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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