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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전비 소속 병장, 조혈모세포 기증 통해 감동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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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25) 병장 최근 조혈모세포 기증

◇공군 제8전투비행단 운항관제대 소속 김진형(25) 병장은 최근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한 병사가 최근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생명 나눔을 몸소 실천해 감동을 전했다.

주인공은 8전비 운항관제대 소속 김진형(25) 병장. 김 병장은 최근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그는 “의과대학 재학 시절 혈액종양학 수업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처음 알게 됐고, 작은 용기와 실천만 있으면 누군가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의미를 느꼈다”고 기증 이유를 밝혔다.

조혈모세포 기증은 백혈병과 혈액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이 되는 소중한 나눔이지만,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해야 해 실제 기증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8전투비행단은 김 병장의 기증 일정에 맞춘 임무조정과 회복 기간 보장을 통해 기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 병장은 “군 복무 중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주저하고 있다면 용기를 갖기를 바란다. 작은 용기만 있다면 누구든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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