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양양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현장 지급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친다.
양양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지역내 124개리를 대상으로 마을 담당 공무원 출장 지원을 통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현장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지급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마을 담당 공무원은 이장단과 사전 협의를 거쳐 방문 일정을 확정하며 출장 당일 읍·면 사무소에서 수령한 선불카드와 지급 대장을 지참해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현장으로 나선다. 지원금은 본인 확인 후 선불카드 지급을 원칙으로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 양양사랑상품권으로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가구원 중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이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지자체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시설 입소자의 경우 복지정책과에서 지역내 7개 시설을 별도 방문해 체계적으로 지급 업무를 시행한다.
양양군은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당시에도 동일한 현장 지급 방식을 도입,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마을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지원금을 신속히 전달함으로써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실질적인 민생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