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외고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계 ‘우주식물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강원외고는 NASA가 운영하는 시민과학 프로그램 ‘GBE(Growing Beyond Earth)’의 한국형 모델인 ‘K-GBE’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국립수목원과 양구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환경을 모사한 장치에서 자생식물을 직접 키우며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데이터는 NASA 연구진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실제 우주 식량 자원 연구에 활용된다.
앞서 지난 13일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강원외고를 찾아 NASA의 연구 프로토콜이 적용된 최첨단 식물 재배 시스템을 전달했다. 강원외고는 이번 프로젝트 도입을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과학 리더십과 심화 탐구 역량을 키운다.
한편, 강원외고는 2027학년도 진학을 준비하는 도내 중학생을 위해 시·군 순회 입학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설명회는 동해(16일), 태백(17일), 춘천(30일), 원주(31일)에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