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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기업도시 일원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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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서원주역 활용한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탈바꿈”
“규제 혁파·세제 혜택·국제학교 설립 등 성과 이어질 것”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도 약속⋯"사실상 확정적 판단"

◇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일대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시킬 것"을 강조했다. 원주=허남윤기자

【원주】국민의힘 소속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경제자유구역 추진을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원 후보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를 수도권 배후 도시가 아닌 독자적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도시와 서원주역 일대를 ‘국제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주~원주 복선전철 개통 시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점을 활용해 해당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고, 외국인 투자기업과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재임 기간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상당부분 진척된 상태에서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는 원 후보는 “민선9기에서 경제자유구역을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정면 기업도시와 문막 산업단지, 부론 지역의 산업 기반을 연계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결합한 복합 경제권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교육·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제학교 등 교육 인프라 유치도 병행 추진할 수 있다는게 원 후보의 설명이다.

원 후보는 또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 원주 유치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 후보는 “그동안 정부와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긍정적인 신호를 확보했다”며 “혁신도시 중심의 이전이 이뤄질 경우 공실 해소와 상권 활성화, 동부권 개발 촉진 등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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