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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영월군·정선군, 석탄산업전환지역 투자기업 2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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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5,000만원 투자…영월로 본사 이전, 정선에 젓갈 공장 설립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 정선군은 30일 ㈜로드원, 디스이즈㈜ 등 석탄산업전환지역 투자기업 2개사와 총 2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정선군은 30일 ㈜로드원, 디스이즈㈜ 등 석탄산업전환지역 투자기업 2개사와 총 22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창환 강원자치도 글로벌본부장, 박유식 미래산업국장, 전대복 영월부군수, 장만준 정선군 시설국장, 선상원 ㈜로드원 대표, 김원태 디스이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드원은 2021년 경기도 시흥시에 법인을 설립한 기업으로 독자적인 허니콤 구조 연구를 기반으로 충격 흡수재 및 보강재 개발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시설물인 볼라드를 주요 생산품으로 제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0억원을 투자, 영월 팔괴농공단지 내 4,231㎡(1,282평) 부지에 생산시설을 조성한다. 또 본사를 시흥시에서 영월군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공장 조성에 따라 약 1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할 예정이다.

디스이즈㈜는 2018년 경기도 안양시에 설립된 식품제조 기업으로 양양군, 속초시에 젓갈 제조 공장을 설립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정선군 예미농공단지에 공장 신설 예정인 디스이즈㈜는 정선군의 풍부한 임산물 식자재 자원을 활용해 수출용 비건푸드(나물류), 명란젓, 현지인 맞춤 젓갈을 제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총 12억5,000만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7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의 석탄산업전환지역에서 기업의 본사 이전과 도내 재투자를 결정해 준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전환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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