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지역 축제를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켜 ‘500만 관광 시대’를 열겠습니다."
장신상 더불어민주당 횡성군수 예비후보는 30일 횡성문화관광재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횡성한우축제 등 지역농특산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축제가 있지만 판매와 공연 중심에 그치면서 외지 관광객 유입에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들 축제가 지역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형 축제로 발전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이를 위해 우선 횡성한우축제는 공연과 고기 구워 먹기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한우에 대한 스토리테링과 체험을 강화하고 야간축제를 보완해 방문객들이 횡성에 머물면서 지역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즐기도록 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흥찐빵 축제는 판매, 시식, 공연 위주에서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동치악 태종 이방원과 원천석, 각림사지 등 지역 인문자원을 접목한 힐링 관광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또 청일더덕 축제는 태기산의 전설과 왕들의 숲길 등 지역 특색을 살려 인문힐링 축제로, 둔내토마토 축제는 야간 콘텐츠와 여름철 계곡, 캠핑 등 한여름 콘텐츠를 더해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 태종노구문화제는 역사 이야기를 대폭 강화해 태종문화제로 확장하고, 회다지소리민속문화제와 호수길축제는 전통문화 보완과 호수정원의 완성을 통해 전국적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횡성지역 축제 방문객이 현재보다 최대 10배까지 늘어나도록 전폭 지원해 관광객들이 체류하면서 지역 전체에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지역 축제가 500만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핵심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