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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브랜드 복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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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4년 ‘손흥민’ 명칭 사용 중단
정 후보 “도시의 특별한 자산, 스스로 약화 아쉬워”

◇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브랜드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춘천】정광열 국민의힘 춘천시장 후보가 춘천 출신의 월드 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의 이름을 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의 브랜드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열 후보는 30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춘천시는 2024년 기존 대회 명칭에서 ‘손흥민’이름을 뺐지만 브랜드는 사람들이 기억하고 검색하고 찾아오게 만드는 힘이고 세계적 선수가 춘천 출신이라는 사실은 우리 도시가 가진 특별한 자산"이라며 “손흥민 선수 측과 공식 협의를 전제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브랜드 복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름만 빌려 쓰는 행정이 아닌 이 대회를 춘천형 스포츠·문화·관광 산업의 출발점으로 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회 브랜드 복원과 함께 대회를 국제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로 키우고 송암스포츠타운과 의암호 일대 관광 자원과 원도심 상권 연결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춘천 출신 문화, 예술, 스포츠, 산업 분야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이야기를 춘천의 미래와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앞서 프로야구 1군 구단 유치 및 창단 공약에 이어 최근 스포츠 분야 정책 발표에 집중하는 것에 대해 “춘천은 스포츠, 문화, 레저를 육성시키기 좋은 환경과 자산을 갖고 있다”며 “매력적인 환경을 갖춰야 기업도 춘천으로 이전해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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