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 지역언론의 역할에 감사를 전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0일 강원일보를 방문, ‘희망2026나눔캠페인’ 기간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원일보는 캠페인 기간 도내 실시간 모금 현황을 꾸준히 보도하고, 도민과 기관·단체의 다양한 기부 사례를 발굴해 지역사회 나눔 참여를 이끄는 가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사랑의 온도탑 93.2도, 모금액 79억4,900만원을 기록하며 목표액에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지난해 강원지역 연간 총 모금액은 191억4,900원으로 전년 대비 107.6% 증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온기를 이어갔다.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도민들의 나눔이 멈추지 않은 것은 지역 곳곳의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전해 준 언론의 역할이 컸다”며 “강원일보가 이어온 관심과 보도가 더 많은 도민에게 참여의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든든한 동행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진오 사장은 “나눔은 한 사람의 선의에서 시작되지만, 그것이 지역 전체의 온기로 번지기 위해서는 꾸준히 알리고 함께 마음을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원일보는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더 넓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언론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