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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 규모 매머드급 선대위로 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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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현역 국회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참석
김 후보 “강원도 사람 대 서울 사람 싸움⋯반드시 승리하겠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예비후보 강원인(人) 캠프 선대위 출범식이 29일 도당 사무실에서 김문수 명예 선대위원장, 이철규 도당위원장, 한기호 이양수 유상범 박정하 국회의원과 선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국민의힘 김진태 6·3지방선거 강원지사 후보가 5만명 규모의 강원인(人)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김진태 후보는 29일 도당에서 명예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당연직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철규 도당위원장, 한기호·이양수·유상범·박정하 국회의원, 김보혁 원주을 당협위원장, 강대규 춘천갑 조직위원장 및 선거 출마자·당원·지지층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선대위는 조직·정책 등 8개 본부와 100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됐으며, 참여 인원은 5만명에 달한다. 김기선 전 국회의원과 정창수 전 인천공항 사장, 김시성 도의장, 안정희 전 도협회장, 홍의진 청년대표 등은 임명직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오늘부터 이번 싸움은 시작됐다. 강원도 사람 대 서울 사람이 강원지사 자리를 놓고 싸우는 데 누가 이기겠냐”며 “강원도의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를 겨냥해 “강원도를 잘 모르니, 대통령이 보낸 사람이라고 한다. 그럼 전 대통령 선거에 나왔던 사람”이라며 “5만 선대위 이제 나가자. 강원도 자존심을 걸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은 “현재 우리당이 어려운 이유는 서로 나눠져 있어서 그렇다. 이승만 대통령 말대로 뭉치면 이기고, 흩어지면 진다”며 “오늘 강원도에서 5만 선대위 구성원 전체가 다 뭉쳤다. 뭉쳐서 이기자. 수직 상승해서 김진태 후보가 1등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지사 예비후보 강원인(人) 캠프 선대위 출범식이 29일 도당 사무실에서 김문수 명예 선대위원장, 이철규 도당위원장, 한기호 이양수 유상범 박정하 국회의원과 선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세희기자

이철규 도당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도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다. 대통령의 하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들이 살아갈 강원도를 위해 진심으로 일할 김진태 후보가 재선이 돼야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기호·이양수·유상범·박정하 위원장 역시 강원특별법·국비 10조 시대 등 김진태 후보의 도정 성과를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힘을 보탰다.

출범식에 앞서 김 후보는 원주시청에서 원강수 후보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2차 지정·원주국제공항 승격·강원오페라하우스 완성 등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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