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 경제단체들이 후보자들에게 잇따라 애로사항 및 정책 과제 건의에 나서고 있다.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회장:정의수)는 29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우 후보에게 도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강원지회는 이날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대내외적 리스크와 고금리·고물가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우상호 후보와 함께 지역 기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은 “강원 중소기업이 겪고있는 인력난, 내수 부진으로 인한 경영 애로사항 등이 반영된 정책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경우 도내 18개 시·군 지회가 시장·군수 후보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내달부터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8일 강원여성경영인협회(회장:김선미)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김진태 국민의 힘 도지사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열고 차기 도정에서 수행해야 할 5대 핵심 정책 과제를 공식 전달한 바 있다. 협회는 여성 기업 전용 펀드 신설을 통한 투자 기회 확대, 경력보유 여성을 위한 전용 창업 자금 지원 등의 정책을 요청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이극상)도 지난 17일 진행한 ‘강원 소상공인 정책간담회 및 정책제안 전달식’에서 우상호 후보에게 현장지원 매니저 운영사업 확대, 전국 소상공인·전통시장 연수원 건립 및 태백시 유치 등 3대 당면 주요 정책을 제안했다. 도소상공인연합회는 내달 중으로 김진태 후보와의 간담회 계획을 추진 중이다.
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