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삼척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정훈·개혁신당 김형우·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들과 오차범위 밖 격차를 벌리며 선두에 올랐다.
강원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삼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차기 삼척시장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가 절반 이상인 57.9%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는 31.6%의 지지를 얻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26.3%포인트다.
개혁신당 김형우 후보는 1.9%, 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는 0.6%로 각각 집계됐다. 이 밖에 없음 3.6%, 기타 후보 2.6%, 잘 모르겠다 1.7%다.
박상수 후보는 50대(47.2%)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50% 이상의 지지세를 확보했다. 이정훈 후보는 40~50대에서 박상수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며 추격 기반을 마련했다.
지지 여부를 배제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박상수 후보가 57.2%로 이정훈 후보(30.7%)보다 26.5%포인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후보 지지 충성도를 묻자 응답자의 54.6%는 앞으로도 후보를 ‘바꾸지 않겠다’고 답했다. 지지 후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바꿀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38.7%로 나타났다. 특히 박상수 후보 지지층 64.4%, 이정훈 후보 지지층 47.5%가 ‘바꿀 의향이 없다’를 골랐다.
시민들의 차기 삼척시장 선택 기준으로는 ‘지역 발전 기여도’가 33.0%로 가장 높았다. 이어 ‘후보자 인물·자질’(20.0%), ‘정책과 공약’(16.5%), ‘소통·공감능력’(10.7%), ‘소속 정당’(10.0%), ‘청렴 도덕성’(6.7%)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54.8%로 더불어민주당(31.9%)보다 22.9%포인트 높았다. 개혁신당은 1.2%, 조국혁신당·진보당은 각각 1.0%다. 지지 정당 없음과 잘 모르겠다 응답률은 각각 7.6%, 1.4%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에이스리서치
■ 조사일자 : 2026년 4월 27일 ~ 4월 28일(2일간)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10.1%(전체 1만3,501명의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4,987명, 응답완료 503명, 응답률 10.1%)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 내용 : 정당 지지도 및 차기 삼척시장 지지도, 선택기준, 차기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지지도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