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지난 27일자로 ‘갈남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시행계획을 수립·고시하고, 안전한 어항을 조성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활력 넘치는 갈남항을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4년 1월 해양수산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오는 2029년까지 국비 35억원 등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태풍과 너울성 파도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핵심시설인 동방파제를 19m 연장한다.
또 어촌마을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안 강화를 위해 지능형 CCTV 6대를 설치하는 등 마을 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한다.
특히 삼척시는 시행계획에 반영된 사업 외에도 자체 예산을 별도로 확보해 동방파제를 11m 추가로 연장해 어항의 안전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갈남항의 외곽시설을 확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쾌적한 어촌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