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더불어민주당 철원군수 후보에 한금석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이에 6.3지방선거 철원군수 선거가 여야 및 무소속 후보가 맞붙는 3파전으로 재편,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22일 철원군수 후보 결선 결과를 발표하고 한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다. 한 후보는 “이번 결선 투표 결과는 변화를 갈망하는 철원군민의 승리”라며 “경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준 구인호, 이경하 후보님께 깊은 존경을 드리며 민주당의 소중한 자산인 후보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철원의 승리를 일궈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철원군수 선거는 한 후보와 지난 21일 공천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 김동일 예비후보, 무소속 고기영 예비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이현종 현 군수의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으로 치러지는 만큼 그 어떤 선거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여야 및 무소속 후보 캠프는 본격적인 본선 준비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여당 프리미엄을 안고 군수 선거에 나서는 한금석 후보는 3선 도의원 출신으로 제10대 전반기 도의장을 역임했다. 보수세가 강한 철원지역에서 제1야당 군수 후보가 된 김동일 후보도 4선 도의원 및 제9대 전반기 도의장을 맡았다. 무소속 고기영 후보는 지난 군수 선거에 출마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선거를 치른다는 각오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철원군수 선거가 3파전으로 압축됐다"며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각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김대호기자 mantough@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