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가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교량,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의료시설 등 77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 공무원과 함께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점검 결과와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 ‘주민점검 신청제’를 운영, 생활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시설은 오는 6월 1일까지 안전신문고(앱·포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시설 중 대상을 선정해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발굴·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명록기자 ameth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