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본격 추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3,607농가에 4,188㏊ 규모에 100억 원 규모 지원
농가별 최대 2,500만원 내에서 50% 자부담 지원

【정선】정선군이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 규모는 총 10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3농가가 증가한 3,607농가 4,188㏊에 지원한다.

반값농자재 사업은 농가별 최대 2,5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조 50%, 자부담 50%로 지원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기준으로 경영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특히 중소농 중심의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반값 지원 품목은 농약·비료를 비롯해 원예·육묘 자재, 관수장비, 멀칭필름 등으로, 올해는 농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품목 5종을 추가한 25종으로 농자재 수요의 폭을 넓히고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농자재 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인이 체감하는 대표적인 농가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며 “영농에 필요한 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영석기자 kim711125@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