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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 추진…비료 부담 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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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시가  오는 29일까지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안정적인 영농 지원을 위해  ‘비료사용 처방 기반 적정시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토양검정 기반 비료사용 처방과 적정시비 실천 확산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비료 생산비 증가와 국내 비료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요소, 인산, 칼리 등 주요 원료의 수입 의존도가 높아 농업 현장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토양검정 결과에 따른 비료사용 처방을 통해 불필요한 비료 사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시비 관리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축분 퇴·액비 활용 확대와 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등도 함께 홍보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에 나선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정시비 실천 문화 확산과 비료 절감 기술 보급을 강화해 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숙 시 기술보급과장은  “비료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 상황에서 적정시비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과학적 토양관리 기반의 비료 사용으로 농가 부담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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