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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플러스]“대한민국 인삼의 중심, 이제는 강원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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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삼농협, 인삼농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

◇강원인삼농협 전경

 

◇서정권 강원인삼농협 조합장

 

강원인삼농협(조합장: 서정권)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계기로 강원 인삼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인삼농협은  2025년 발의된 ‘강원특별자치도 인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통해 시설 현대화, 판로 확대,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재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는 강원 인삼 산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인삼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제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6년근 인삼을 생산하는 지역이 됐다. 강원 인삼이 ‘고품질 6년근’이라는 인식이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된 것이다.

또한 글로벌 K-홍삼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강원인삼농협의 자체 브랜드 ‘인앤인(In&In)’ 등을 활용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원스톱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내수 침체를 돌파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강원 인삼 농가

강원인삼농협은 ‘오직 사람을 위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수삼과 홍삼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 

면역력 증진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부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홍삼양갱까지, 강원인삼은 이제 단순한 약재를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강 파트너로 진화 중이다.

청정 강원의 땅에서 정성껏 키운 6년근 인삼은 도민들의 자부심이자 소중한 자산으로, 도민들의 착한 소비는 위축된 인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강원도가 세계적인 인삼 메카로 성장하는 가장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강원인삼농협 유통센터

 다만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지만 도내 농가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현대화된 가공 시설과 판로 지원을 약속 할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적 후속 조치 마련과 인삼 산업에 대한 도민의 애정과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서정권 강원인삼농협 조합장은 “조합원·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이 합심해 앞으로도 조합원의 경제적 이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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