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서 사륜오토바이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32분께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교 인근에서 90대 A씨가 몰던 사륜오토바이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동승자 80대 B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새벽 3시14분께 속초시 조양동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C(31)씨가 몰던 SUV가 도로 이정표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했다. C씨는 손목과 발목 등에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해해경은 이날 새벽3시47분께 육군제23경비여단 4대대로부터 삼척 임원항으로 입항하는 어선 1척이 비정상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당 어선은 조업을 위해 출항 했다가 바다 위 부표와 충돌, 선체가 파손되며 물이 차오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안순찰팀은 조타실 앞 창고 5곳 중 4곳이 침수된 것을 확인, 선장과 함께 긴급 배수 작업을 실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해양 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동해시 동북동쪽 45㎞ 해역에서는 15일 오후 4시40분께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 접수는 없다”고 말했다.
손지찬 기자 chany@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