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복잡한 행정절차와 서류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마을행정사'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군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처리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마을행정사 무료상담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마을행정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위촉한 행정사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행정업무 처리에 서툰 군민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서류작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이번 횡성군 마을행정사로는 김종선 행정사가 위촉됐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로 각종 인허가 관련 민원상담, 행정기관 제출서류 작성, 복잡한 행정절차 안내 및 설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전화, 전자우편, 팩스를 활용한 비대면 상담은 상시 가능하며 상담요청 후 행정사사무소를 방문할 경우 대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내에 별도 창구를 마련해 '출장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군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현장에서 전문가 자문을 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마을행정사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허가민원과((033)340-226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봉근 군 허가민원과장은 "마을행정사 제도는 정보 부족이나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적인 행정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