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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접근성 높인다… 고한시네마, 서울 예술의전당 공연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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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12월까지 우수 공연 17편 무료 상영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클래식 등 장르 다채

【정선】 고한시네마가 서울 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2026년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고한시네마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영상 콘텐츠를 고한시네마 상영관에서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 작품은 클래식,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총 17편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정선 남부권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 접근성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을 지역 영화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은 별도의 장거리 이동 부담 없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히는 것은 물론, 생활 밀착형 문화 복지 실현을 이뤄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 신청은 고한시네마 홈페이지와 전화((033)592-7053) 및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재성 군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화 상영을 넘어 공연예술, 영상화 콘텐츠 등 문화 프로그램의 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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