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국가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만 40세 이하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차에 따라 교육 방식과 시간이 구분된다. 1~2년 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각각 이수해야 한다.
집합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전수교육관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아트센터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사이버교육은 1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을 통해 실시되며,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인 2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는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교육 내용은 응급처치, 화생방,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재난 대응에 필요한 기본 소양 중심으로 구성된다. 시는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대원을 위해 하반기 보충 교육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서 시 재난안전과장은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교육 참여를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