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마라토너들이 전국 무대 바람을 가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원특별자치도청과 삼척시청 선수들은 5일 전북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 개인과 단체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이번 대회 국내 여자부에서는 정현지(삼척시청)는 2시간36분23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단체 남자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청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재원, 피승희, 남혁준이 출전한 강원도청은 각각 2시간20분00초, 2시간22분12초, 2시간28분14초를 기록, 합계 7시간10분26초로 충남도청(7시간08분40초)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국내 남자부에서도 강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전재원(강원특별자치도청)은 2시간20분00초를 기록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내 육상 관계자는 “잠자고 있던 강원 마라톤이 다시 뛰기 시작했음을 알린 상징적인 결과”라며 “강원 마라톤의 부활을 확실한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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