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홍천명동보육원에 전해진 ‘청암클럽’의 온기…42년 간 후원

1984년 보육원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년 후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구 중앙지방 소속 청암클럽.

국제와이즈멘 한국지구 중앙지방 소속 청암클럽이 홍천 명동보육원에 42년간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6일 춘천YMCA에 따르면 청암클럽은 1984년 홍천 명동보육원 설립 이후 현재까지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물품·장학금 지원은 물론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후 시설 개선, 냉난방 설비 점검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아동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에도 청암클럽은 보육원을 방문해 학생 및 교사 20여 명에 식사를 제공했다.

청암클럽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명동보육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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