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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의료기기 선도하는 원주시"…국비 15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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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기반 구축사업' 최종 선정
"지역 의료기기업체 기술 경쟁력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 강화 마중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원주】원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AI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피부 의료데이터를 결합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개발 지원과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전주기 사업화 체계 마련이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연세대 미래산학협력단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한 217억5,000만원 규모로, 오는 2030년까지 투입된다.

시는 지역 의료기기업체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AI 기반 의료기기와 K-뷰티 산업을 융합한 새로운 산업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사업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AI 기반 에스테틱 분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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