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4월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는 ‘어린이 과일간식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9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초등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성장기 어린이의 과일·과채 섭취를 늘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은 4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이상 제공되며, 1회당 120g 분량의 과일·과채가 컵 또는 파우치 형태로 제공된다.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귤, 단감, 키위 등과 함께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등 다양한 국산 농산물이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사용되는 과일·과채는 국내산 ‘상’ 등급 이상의 농산물을 기본으로 하며, 친환경 또는 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 사용해 품질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공식품 위주의 간식을 신선한 과일·과채로 대체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