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한 속초시민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오는 30일오후 2시 조양동 엑스포 상징탑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속초시와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 양양속초산림조합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품종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감나무, 복숭아, 매실, 오가피, 대추, 엄나무, 체리, 앵두, 영산홍 등 9종의 묘목 5,900그루를 1인당 3그루씩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공원녹지과와 재난안전과가 참여하는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한다. 국립등산학교도 산불예방 캠페인에 동참해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강원일보는 강원특별자치도, 동·북부지방산림청, 18개 시·군, 각 시·군 산림조합 등과 공동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숲의 중요성을 알리리기 위해 매년 희망의 나무 나눠주기(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노성호 시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