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강원아이로(AI-ro)’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재개통한 강원아이로는 학생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부터 처치, 학습, 평가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통합학습창 기반의 수업 관리와 AI 적응형·수능형·서술형 평가, 진학 컨설팅 등을 제공하며 ‘강원형 학력 향상 지원 시스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식 서비스 이후 도내 306개교가 신청했고 교원 만족도가 72%에 달할 만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4월 권역별 설명회를 열어 현장 교원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 기능 고도화를 통해 AI 시각자료 제작 도구, 온라인 타자 연습, 교사 지원 AI 챗봇을 새롭게 도입해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수업 중심의 교육 환경을 지속해서 강화한다.
향후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AIEP)과 연계해 통합 인증 기반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세형 미래교육과장은 “학생 데이터를 토대로 개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강원아이로를 통해 AI 기반 교육 환경을 넓히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