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이 다음달 부터 원주와 횡성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건강검진 제도개선 3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3차 시범사업의 대상은 원주 및 횡성 지역 125개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총 1만 3,057명의 학생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날짜에 희망하는 검진기관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일반검진 63개, 구강검진 99개 기관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도교육청은 25일 오후 1시 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관내 보건교사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을 대상으로 세부 지침 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수경 도교육청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