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통신판매 원산지 표기 정기단속을 진행한 결과 위반업체 18곳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관원 강원지원은 사이버단속반 40명을 투입해 소비자 이용이 많은 온라인 플랫폼, 배달앱 등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한 후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 634곳을 집중 점검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위반한 품목으로는 배추김치가 8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두부류(5건), 쇠고기(1건) 등이 뒤따랐다.
중국산 배추김치, 미국·중국·인도산 콩 원료를 사용한 두부 등을 배달앱, 온라인 플랫폼에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안규정 농관원 강원지원장은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농식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기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