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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혁신포럼 출범…'AI 기반 바이오산업 생태계’로 춘천 미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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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관 협력 플랫폼, 20일 첫 포럼
소버린 AI 기반 바이오산업 혁신 논의
대형병원 데이터 안정 축적, 춘천 최적지 평가

◇지역 미래 전략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이 20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에서 개최된 가운데 춘천 기업혁신파크 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 김용찬 대표가 기업혁신파크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박승선기자

【춘천】 춘천 기업혁신파크를 비롯한 지역의 미래 전략과 산업 발전을 논의할 '바이오테크 혁신 포럼'이 힘차게 출범했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대표이사:김용찬)은 20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바이오테크 혁신포럼 창립식 및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첫 포럼은 최양희 한림대 총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 심기준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장, 김지숙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희자 시의원, 김석만 강원일보 미래사업본부장 등 산학연 기관과 병원,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춘천 기업혁신파크 'B-City'의 미래를 소개하며 "AI 기반 신약 개발 및 중·소형CDMO 거점조성, 피지컬AI 등 바이오 및 AI기업들의 R&D와 실증을 수행할 수 있는 ‘AI 리빙랩’ 구현이 춘천 기업혁신파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강원대와 한림대를 중심으로 한 연구·교육 역량과 지역 산업계·의료기관·행정이 함께 협력할 때 춘천은 데이터 기반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며 "포럼이 상설 민간 협의체로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춘천 기업혁신파크 시행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대표이사:김용찬)은 20일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에서 '바이오테크 혁신포럼 창립식 및 제1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첫 포럼은 최양희 한림대 총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 이재준 춘천성심병원장, 심기준 범부처통합헬스케어협회장, 김지숙 춘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희자 시의원, 김석만 강원일보 미래사업본부장 등 산학연 기관과 병원,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노성환 뉴리온 대표가 '춘천 B-City : AI-Native 바이오 제약 기업의 요람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김주한 서울대 연구부총장이 '알파지놈에서 헬스케어까지: AI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어떻게 재편하는가'를 각각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는 바이오와 AI의 연계 등 산업 생태계 재편 방향을 다루며 춘천 기업혁신파크의 역할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기반 의료 바이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 가능성, '소버린(주권) AI' 기반 산업 경쟁력의 확보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국내에서도 기술 주권을 나타내는 소버린 AI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춘천은 인구 30만 명의 규모에도 대형 대학 병원을 2개나 갖춰 지역사회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버린 AI 기반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적지라는 평가도 나왔다.

바이오테크 혁신포럼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포럼 개최로 바이오기업과 AI기업의 융합 전략을 구체화하고 춘천 기업혁신파크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김용찬 바이오테크이노밸리(주) 대표가 20일 열린 바이오테크 혁신포럼 제1차 포럼에서 발제자들의 발표를 듣고 있다. 박승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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