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 152필지에 9만9,000㎡(3만평)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당초 최문순 도정 당시 도청사 이전 부지는 춘천 캠프페이지 일원이었으나 2022년 김진태 지사가 취임한 직후 재검토에 착수, 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로 확정했다.
지하2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1,618대(지하 1,422대·지상 196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출 예정이다. 도의회 본회의장은 강원도의 정체성을 살려 목조건물로 건립되며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하도록 대규모 광장과 산책로를 함께 조성한다. 도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행정복합타운은 도청과 춘천지방법원, 춘천지방검찰청을 비롯한 공공행정타운과 상업·업무지구 등 99만㎡의 미니 신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다만 지난해 9월 춘천시가 도심 공동화의 구체적인 대책 수립 미흡, 재원 조달 계획의 불확실성, 도시계획 등 관계 법령과의 부합성 부족, 기반 시설의 적합성 검토 부족, 주변 환경과의 정합성 문제 등을 사유로 사업계획을 반려해 일시 중단된 상태다.
도는 개발계획을 보완해 올 하반기에 이를 재추진, 2029년 착공, 2032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