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강원자치도,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 확대…1인당 최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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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규창업자·업력 7년 미만 사업자 대상
250명 지원…16일부터 신청

강원일보DB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2026년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은 청년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강원자치도와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협력해 추진한다.

올해는 총대출 규모를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리고, 1인당 대출 한도도 최대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상향했다. 지원 인원도 200명에서 250명으로 늘렸다. 5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와 사업장을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법인 제외)으로, 신규창업자 또는 업력 7년 미만의 사업자다.

지원업종은 지역특화(주력) 산업을 비롯해 제조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 교육,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 업종, 도매 및 상품중개업, 커피 전문점 등(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강원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 후 보증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을 통해 창업자금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

김만호 경제국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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