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지역 주민들이 태백시에 행정복합센터, 동물보호센터 등 조성을 건의했다.
삼수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는 최근 구 강원연탄 부지에서 구 강원연탄 부지를 활용한 행정복합센터와 태백교도소 교도관을 위한 주거 공간 조성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태백시에 전달했다. 이와함께 주민 2,000여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서도 제출했다.
이들은 "삼수동은 태백시 전체 면적의 37%를 차지하는 가장 넓은 지역임에도 생활 인프라가 부족, 주민들이 오랫동안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며 동행정복지센터, 실내체육시설, 주민회의실 등을 갖춘 행정복합센터와 태백교도소 교도관을 위한 주거공간 조성을 촉구했다.
이날 동물보호센터 건립 추진위원회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요청했다.
추진위는 동물보호센터 건립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 오프라인 1,121명, 온라인 401명 등 총 1,522명의 시민이 뜻을 모았다.
태백시는 삼수동 행정복합센터 조성 등을 검토하는 한편 농업기술센터 인근 시유지에 연면적 500㎡ 규모의 동물보호센터 조성을 목표로 공모사업 신청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받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태백형 동물보호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준비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