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내 고층건축물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5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도내 고층건축물 10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방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조사반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방화셔터 폐쇄 불량, 자동화재탐지설비 감지기 회로 단선 등 총 23건의 불량 사항이 확인돼 조치명령을 내리고 신속한 보완을 요구했다. 도내에는 초고층 건축물(50층 이상)과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도내 고층건축물의 상당수가 아파트”라며 “세대 내 소방시설 자율점검과 대피경로 사전확인 등 화재발생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