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2026년 제27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기 유도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 회 2차 선발전 대회가 5일부터 8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 들어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도 단위 체육대회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선군체육회와 강원특별자치도유도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유도체육관 관원생과 동호인 등 선수단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했다.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청년부·장년부·일반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하는 생활 체육 중심 대회로 운영되며, 일부 종목은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방문이 이어지면서 숙박·음식업소 이용 증가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군은 지역 숙박업소와 사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주차 관리 인력을 배치하는 등 방문객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또 출입 통제 구역 설정과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관람객과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관광지 할인 안내와 지역 홍보를 병행해 체류형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대회 운영 경험을 축적해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도·전국 단위 대회를 적극 유치하는 등 스포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신열 정선군 체육회장은 “2026년 첫 도 단위 체육대회를 정선에서 개최하게 된 것은 지역 체육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누구나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