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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백두병원 대상 무각본 화재대응훈련 실시

양구소방서(서장:권혁범)는 24일 백두병원(21사단 의무대대)에서 병원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양구소방서(서장:권혁범)는 24일 백두병원(21사단 의무대대)에서 병원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양구】양구소방서는 24일 백두병원(21사단 의무대대)에서 병원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무각본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병원 1층 화재로 거동이 불가한 병사 3명이 고립된 상황을 설정해 출동지령부터 현장도착, 대응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으며, 양구소방서 현장대응단과 양구119안전센터, 양구119구조대 등 22명과 차량 6대가 투입됐다.

출동 단계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고, 선착대의 초기 상황보고와 요구조자 위치·상태 파악,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어 대응 단계에서는 소방출동로 확보, 화재진압 및 방수, 인명 수색·구조, 중증도 분류 및 이송체계 운영 등 실제 상황에 준한 훈련이 이뤄졌다. 특히 군 부대와 협업해 무각본 대피훈련을 병행하며 피난구조설비 사용법 교육과 장애 유형별 병상 현황 파악, 병실 재배정 절차 등을 점검하는 등 재난 대응 실효성을 높였다.

권혁범 양구소방서장은“의료시설은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 상황전파와 지휘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군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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