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과 정원도시를 추진중인 정선군이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군민 정원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2026년 군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26일까지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문적인 정원 이론과 현장 실무 교육을 병행해 군민의 정원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원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인적 기반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 기간은 3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3일, 80시간 과정으로 정선군립도서관 배움실과 지정 실습 장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생태정원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정원 설계와 디자인 기법, 토양과 식재 이론, 생태 관수 시스템, 팀별 설계 실습, 선진 생태정원 견학 등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현장 추첨으로 선발하고, 개강 이후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면 예비 순번에 따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지형규 군 산림과장은 “군민 정원사 양성 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정원을 가꾸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 속 녹색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