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인 16일 강원 동해안·산지 일대에 최대 10㎝의 많은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은 16일 오전 3시부터 오전 10시 기준 고성(현내) 15.5㎝, 양양(면옥치) 7.2㎝, 속초(설악동) 5.7㎝, 강릉(경포) 2.4㎝, 속초 1.4㎝ 등이다.
16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3~8㎝(많은 곳은 10㎝ 이상), 강원중·남부 동해안 1~5㎝, 예상 강수량은 5~15㎜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릉평지, 강원중·북부산지, 고성평지에 대설주의보를, 강원남부산지·태백에는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강원남부동해안·산지 일대에는 건조주의보도 27일째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이날 강원 낮 최고기온은 1~8도, 지역별로는 속초 4도, 강릉 5도, 철원 6도, 원주 7도, 춘천 8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는 만큼 많은 눈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