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 중인 태백공원묘원이 개원 이후 처음으로 유가족의 추모 사연을 모은 공식 추모집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를 발간했다.
이번 추모집은 추모관 1층 참여형 주모공간 '하늘로 보내는 편지 나무' 운영과 연계 추진한 '2025 하늘로 보내는 편지 우수사연 공모전' 선정작을 엮어 제작됐다.
이번 추모집은 공원묘원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식 기록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어느 날의 눈물과 보고 싶은 눈질, 가슴에 이이는 사랑', '한 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은 간절함' 등 유가족의 진솔한 감정이 담겼다.
발간된 추모집은 추모관 1층 휴게실에 비치돼 방문객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전국 장사시설과 태백 주요 기관 등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남궁증 이사장은 "직원들이 소중한 사연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추모 나무에 걸린 편지를 하나하나 갈무리해 하늘과 땅을 잇는 인연으로 엮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