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타워브리지가 도심 이용 편의 향상과 주차 분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열린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타워브리지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2,500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은 공영주차장과 시내 상권을 오가는 보행 통로로 타워브리지를 적극 활용, 외곽 주차 후 도보 이동이 자연스레 이뤄졌다. 이에따라 시내 중심권 차량 집중이 완화되고 도심 주차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났다.
타워브리지는 지난해 11월 17일 개방돼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누적 이용객 수는 6만7,400명이다.
타워브릿지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하늘그네 체험시설은 당초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 예정이었지만 2026년 본예산에서 관련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개시 일정이 조정돼 관련 예산 확보 후 2026년 하반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눈축제 기간 동안 타워브릿지가 도심 이동 편의와 주차 분산 측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