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소방, 대량 위험물 사업장 합동점검…위반 사항 4건 적발

설 연휴 안전 위해 총력 대응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오승훈)는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도소방본부는 지난달 26일부터 도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및 허가 품명·수량의 무단 변경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부재 시 대리자 지정의 적정성 △정기점검 실시 여부와 점검 기록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지난달 26~27일 강릉·삼척 지역 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 2곳을 점검한 결과, 위험물 안전관리자 중복 선임 요건 미충족, 정기점검 결과 허위 기록, 위험물 허가 수량 초과 취급 등 총 4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도소방본부는 이에 대해 입건 2건, 과태료 2건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이후에도 인제 지역 내 대량 위험물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사업장 5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승훈 도소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위험물 사업장에서는 비상연락망을 철저히 정비하고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해 달라”며 “대량 위험물 사업장은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우려가 큰 만큼, 위험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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