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이 신재생에너지 수익 횐원을 통한 '횡성형 행복소득' 추진을 본격화한다.
군은 4일 '제1차 횡성형 행복소득 추진단 회의'를 열고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추진단은 최태영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련 실·과·소장 및 실무팀장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단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추진단 운영계획 및 부서별 역할 분담, 행복소득 지급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안 검토, 부서별 수익원 발굴 등 향후 로드맵을 논의했다. 특히 군은 정책결정과 실행 사이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해 추진단을 '정책결정반'과 '실무지원팀'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행정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횡성형 행복소득'은 태양광·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폐자원 활용 수익을 기금으로 적립해 군민에게 지역화폐 등으로 환류하는 사업으로 이는 자원개발 이익을 군민 전체와 공유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횡성군만의 혁신적인 경제모델이다.
도만조 군 기획예산담당관은 "행복소득은 지역자원을 군민의 실질적 소득으로 전환하는 지속가능한 경제정책"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